[천지일보=이지영 기자] ‘최저임금 만원 실현 6.17 걷기대회 만원:런’ 행사가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경의선 숲길공원에서 시작해 여의도 한강공원 구간까지 진행된 가운데, 행사 참가자가 도착구간에서 ‘6470원 최저임금’ 등을 반대하는 내용이 적힌 판넬에 물풍선을 던지며 땀을 식히고 있다.

‘최저임금 만원 비정규직 철폐 공동행동’은 앞서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가 누려야 할 정당한 임금을 스스로 쟁취하기 위해 우리의 두 발로 최저임금 1만원을 향해 걷는다”고 행사를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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