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남동발전이 16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11회 국가지속가능경영 대상에서 환경경영부문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한국남동발전)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장재원)이 16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11회 국가지속가능경영 대상에서 환경경영부문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남동발전은 환경경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으며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KOEN은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온실가스 감축, 에너지 절감활동 등의 노력과 더불어 전사적인 환경시스템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KOEN 관계자는 “끊임없는 개선 노력으로 공기업의 공적 책임을 준수하는 한편 신뢰받는 국민 공기업으로서 적극적인 정부정책 실천을 통해 국민후생 증대에 기여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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