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현정, 재벌가 며느리 된 이유는 관상 때문?… “부자 여인의 상” (출처: SBS)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노현정 전 아나운서의 근황이 포착된 가운데 과거 그의 관상이 재조명됐다.

과거 방송된 종편 JTBC ‘신의 한 수’에서는 역학자 조규문 대우 교수가 출연해 ‘복 있는 여자’와 ‘복 없는 여자’의 관상에 대해 풀이했다.

조 교수는 ‘부자 여인의 상’으로 노현정을 언급하면서 “콧방울이 두툼하고 눈동자의 흑과 백이 분명한 데다 귀에 살집이 있는 전형적인 ‘부자 여인의 상’”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방송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도 재벌가와 결혼한 여자 스타들의 이야기를 다뤘다.

당시 전용원 역학전문가는 노현정 등을 언급하면서 “재벌가 안주인은 대부분이 비슷한 특징이 있다”면서 “우선 이마가 수직으로 높고 수평이고 깨끗하게 생겼다. 눈썹이 깨끗하고 수려하게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코가 반듯하게 내려오고 앞에서 콧구멍이 보이지 않아야 한다”면서 “턱이 두툼하게 살로 잘 덮여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KBS 전 아나운서 노현정이 남편 정대선 현대비에스앤씨 사장과 함께 16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열린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녀 정남이 아산나눔재단 상임이사의 결혼식에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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