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4일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MBC라디오와 공동으로 진행한 ‘제7회 행복미래설계 공모전’ 시상식에서 강창규 미래에셋생명 CPC부문장(왼쪽 끝)과 유경민 MBC 라디오국장(오른쪽 끝)등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미래에셋생명)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14일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MBC라디오와 공동으로 진행한 ‘제7회 행복미래설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Web(장문) 부문 704편, SNS(단문/사진) 부문 865편 등 총 1569편의 작품이 접수됐고 미래에셋생명과 MBC라디오는 이 중 심사를 거쳐 36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총 상금 5400만원을 전달했다.

최우수상은 ‘연탄 가족’이라는 에세이를 제출한 류화영씨, 우수상은 ‘나의 영원한 인생 모델’의 이지현씨 등 5명이 차지했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만원, 우수상 5명에게는 각각 상금 300만원이 주어진다.

미래에셋생명이 ‘행복한 은퇴설계의 시작’이라는 기업 슬로건을 알리고 미래에 대한 희망 메시지와 부모님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MBC라디오와 공동으로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공모전을 진행했다. 사연은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를 통해 청취자들에게 소개됐다.

최승훈 미래에셋생명 CPC지원팀장은 “미래에셋생명은 ‘행복한 은퇴설계의 시작’이라는 기업 슬로건에 맞춰 고객의 행복한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매년 행복미래설계 공모전을 진행하고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공모전이 행복한 미래를 준비하는 계기가 되고 특히 부모님을 포함한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며 사랑을 표현해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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