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제 의왕시장 (제공: 의왕시)

[천지일보 의왕=배성주 기자] 김성제 의왕시장이 5년 연속 ‘2017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는 15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공단에서 열린 유권자의 날 시상식에서 김 시장이 선거 공약을 성실히 이행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민선 5‧6기 의왕시장으로 재직하면서 명품도시 의왕을 만들기 위해 관광, 도시개발, 교육,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 노력을 기울여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은 선거 공약을 성실히 이행하고 국가‧지역사회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공적이 큰 선출직 공직자에게 직능·소상공인, 골목상권·자영업 등 260여 단체가 공동으로 출범한 ‘유권자시민행동’이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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