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희·홍상수 근황… 이자벨 위페르와 서울서 깜짝 만남 (출처: 이자벨 위페르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영화 ‘엘르’의 주연을 맡은 배우 이자벨 위페르가 홍상수 영화감독과 배우 김민희와 인증샷을 남겼다.

이자벨 위페르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상수 감독-김민희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앞서 지난 8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린 한 브랜드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에 방문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세 사람은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었다. 특히 세 사람의 다정한 포즈도 눈길을 끌었다. 이자벨 위페르는 홍상수 감독과 영화 ‘클레어의 카메라’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홍상수 감독의 21번째 장편 영화 ‘그 후’ 측은 “오는 6월 22일 오후 2시 언론배급 시사회를 개최한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그 후’는 여타 작품들과는 달리 영화 상영 후 기자간담회는 진행하지 않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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