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서인국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병역 면제에 해당하는 5급 처분을 받았다.

서인국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14일 “서인국은 재검사에 대한 정밀검사를 진행한 결과 병역판정전담의사가 내린 병명인 좌측 발목 거골의 골연골병변(박리성 골연골염)으로 5급(전시근로역) 병역처분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인국 측은 “서인국이 지난 3월 31일 경기도 연천군 5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좌측 발목 거골의 골연골병변 사유로 재신체검사를 요한다’며 즉시 귀가 명령을 받았다”면서 “이후 지난 4월 27일 서울지방병무청에서 재검사를 실시했으나, 추가 정밀검사가 필요하다는 통보에 따라 6월 5일 대구 중앙신체검사소에서 정밀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서인국은 재검사에 대한 정밀검사를 진행한 결과 병역판정전담의사가 내린 병명인 좌측 발목 거골의 골연골병변(박리성 골연골염)으로 5급(전시근로역) 병역처분을 받았다”면서 “이외의 사항에 대해서는 추가 답변을 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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