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 영주교육지원청)

6월 학업중단 예방의 날 부스 운영 

[천지일보 경북=장덕수 기자] 경상북도 영주교육지원청(교육장 신성순) Wee센터는 14일 영주시 문화의 거리에서 영주경찰서, 영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 꿈드림과 함께 ‘6월 학업중단예방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달에 이어 학생과 학부모 밀집지역인 영주문화의 거리에서 학업중단 숙려제 New-Start프로그램 홍보 및 학업중단 예방에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

이 밖에도 일일 체험행사로 목걸이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청소년들의 고민을 나누며 Wee센터 이용에 대한 홍보도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영주교육지원청 Wee센터 신영숙 센터장은 “학생들이 학업을 중단하는 안타까운 사례들이 있는데 충동적인 학업중단의 부정적 영향과 사회적 비용 낭비를 모두가 인식해서 예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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