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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천지=이길상 기자] 금강정사가 1일 금강정사 도량에서 ‘문화체육관광부 템플스테이 지정사찰’을 축하하는 산사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음악회는 주지 원명스님을 비롯해 이효선 광명시장, 심중식 전 광명시의회 의장 등 신도와 광명시민 270여 명이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산사음악회는 광명심포니오케스트라(지휘 김승복)의 아름다운 선율에 흠뻑 젖어들며 감동의 시간을 연출했다.

이날 공연에는 비발디 <사계> 중 ‘봄 1악장’, 성악가 정승원 씨의 <그네> <가고파> <그리운 금강산>, 그리고 뮤지컬 가수 박인배 씨의 지킬앤하이드 중 ‘This is the Momment’, 사랑의 이모저모 중 ‘love changes everything’ 등 초청 가수들의 화려한 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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