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갤럭시S7 (제공: 스트트버스폰)

10만원대 판매 번호이동 알림서비스 공동구매 혜택 확대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네이버 버스폰 공동구매 카페 스트트버스폰이 가계 통신비 인하에 도움이 되고자 갤럭시S7, 노트7 리퍼폰, 노트5 등의 스마트폰을 10만원대 판매와 함께 번호이동 특가 알림 서비스 제공과 공동구매 혜택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스트트버스폰 관계자는 “SK, KT 갤럭시노트5 공동구매의 경우 지원금 상승으로 최저 10만원 대로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해당 스마트폰은 대기수요가 많아 빠른 재고 소진과 품귀 현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내달 출시가 유력한 갤럭시노트7 리퍼폰(갤럭시노트FE) 출시에 대비해 사전예약 무료 문자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면서 “가격은 기존 갤럭시노트7 출고가 대비 20만~30만원 저렴한 60만~70만원대로 예상되며, 배터리 용량은 3500mAh에서 3200mAh 줄어들고 안드로이드 누가가 기본 탑재되는 것을 제외하면 모든 사양은 동일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스트트버스폰은 번호이동 특가 알림 서비스 신청 시 이벤트성으로 짧은 시간 진행되는 특가 알림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현재 아이폰6s 128GB, LG G6, 갤럭시S7 엣지, S7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해당 공동구매는 시중가 대비 최소 30만원가량 저렴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며, 현금완납 공동구매 특성상 할부 원금과 이자가 발생하지 않아 매월 통신료만 납부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네이버 스트트버스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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