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승연 기자] 14일 모델들이 신세계백화점 본점 4층에 마련된 태국 패션브랜드 팝업매장에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28일까지 본점에서 여성·남성복·주얼리·잡화 등 태국 인기 브랜드의 팝업매장을 소개하는 ‘홀리데이 인 방콕’을 펼친다. 여성복 브랜드 픽시 더스트(PIXIE DUST), 유닉섹스 캐주얼 브랜드 라라러브(LALALOVE), 잡화 브랜드 프레바(PREVAA), 커스텀 주얼리 브랜드 지트라칸(JITTRAKARN) 등 총 9개의 태국 브랜드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신세계백화점과 태국의 수출 관련 정부기관 상무부 ‘국제무역진흥국’이 공동 기획한 것으로 ‘국제무역진흥국’이 브랜드를 직접 추천하는 등 태국 정부 차원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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