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최유라 기자] 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이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선생님들과 함께 ‘꿈지기’로 나선다.

비상교육의 신개념 교수 지원 서비스 ‘비바샘’은, 초·중·고 선생님의 신청을 받아 학생들의 꿈 명함을 만들어 주는 ‘2017 비바샘 꿈지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비바샘이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선생님들과 함께, 다양한 꿈을 품은 학생들이 각자의 꿈을 향해 계속 정진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자 마련했다.

제자들의 꿈지기가 되고 싶은 초·중·고 선생님은 오는 7월 30일까지 비바샘 사이트에 사연을 응모하면 된다.

비바샘은 총 40개의 사연을 선정하여 해당 선생님이 신청한 학급 또는 동아리 학생 전원하게 각자의 꿈이 담긴 명함을 제작해 선물할 예정이다.

응모 결과는 오는 6월 20일, 7월 4일, 7월 18일, 8월 1일 네 차례에 걸쳐 비바샘에서 발표된다. 꿈지기 이벤트에 당첨된 사연과 후기 사진은 비바샘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바샘 관계자는 “꿈 명함을 받은 학생들이 자신의 꿈이 새겨진 명함을 볼 때마다 초심을 잃지 않고 꿈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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