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러시아 모델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14일 오전 서울 중구 서소문로 주한 러시아대사관에서 열린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기념주화’ 공개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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