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남태현과 열애설 또 부인 “응원차 현장 방문한 것”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정려원이 가수 남태현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정려원 소속사 키이스트 측 관계자는 13일 정려원과 남태현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며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전했다.

이어 “정려원이 출연하는 영화 ‘게이트’가 막바지 촬영 중이라 손담비, 남태현을 비롯해 지인들이 응원차 현장을 방문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남태현이 정려원이 촬영 중인 영화 ‘게이트’ 현장을 찾아와 정려원을 기다리는 모습이 관계자들에게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한편 정려원과 남태현은 지난해 10월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