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마초 권유 폭로’ 가인 심경 고백 (출처: 가인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가수 가인이 대마초 권유 폭로 이후 심경을 전했다.

가인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걱정마세요^^ 혼자서도 잘 버티고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 굿나잇”이라는 글과 함께 흉부 엑스레이에 꽃이 합성된 사진을 올렸다.

이는 ‘대마초 권유’ 폭로 이후 계속된 팬들의 걱정 어린 시선에 안부를 전한 것으로 보인다.

가인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인인 배우 주지훈의 지인이 자신에게 대마초를 권유했다는 내용을 공개해 파문을 일으켰다.

이에 경찰은 지난 6일 가인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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