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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경찰관은 이랬으면 좋겠다”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박희용 충남지방경찰청 1부장(경무관)이 13일 오전 아산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신임경찰관 53명을 대상으로 “충남 경찰관은 이랬으면 좋겠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박희용 경무관은 “적법절차 준수를 통해 인권 보호에 앞장서야 한다”면서 “경찰관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자체사고 없이 건강하게 근무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강을 들은 온양지구대 한 순경은 “경찰관으로서 인권의식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항목임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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