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유용주 객원기자] (왼쪽부터) 봉준호 감독, 틸다 스윈튼, 안서현, 스티븐 연, 지안카를로 에스포지토, 다니엘 헨셜, 변희봉, 최우식이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경방 타임스퀘어 1층 특설무대에서 열린 영화 ‘옥자’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는 29일 넷플릭스와 일부 상영관에서 개봉하는 ‘옥자’는 글로벌 기업에 끌려간 정체불명의 거대동물 ‘옥자’를 구하기 위한 강원도 산골소녀 미자(안서현 분)의 여정을 그린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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