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은영 기자] 테러 의심 택배 폭발 사고가 발생한 13일 오전 안강현 연세대 대외협력처장이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안 처장은 “(사고를 당한) 교수는 양손과 목에 1~2도 화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된다”며 “현재 각 교수실마다 추가 폭발물이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