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춘천=김성규 기자] 강원도 춘천시 서면 신매리 서상초등학교 뒤편에 조성된 메밀꽃밭(8㏊)에 11일 메밀꽃이 개화해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시는 지난해부터 이곳에 원두막, 탐방로, 바람개비, 장승, 조형물 등을 설치했으며 개화 기간 중에는 시티투어 코스에 메밀밭을 추가해 운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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