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리트니 스피어스 (출처: 브리트니 스피어스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내한 공연이 성황리에 끝난 가운데 그의 남자친구가 관심을 모은다.

10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첫 내한 공연 ‘BRITNEY LIVE IN SEOUL 2017’이 열렸다. 이날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그녀만의 화려한 무대와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앞서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 8일 남자친구인 샘 아스하리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올린 글에서 브리트니는 “Look, who came to see me in japan(봐! 누가 나를 보러 일본까지 오겠어)”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샘 아스하리는 브리트니의 뮤직비디오 촬영에서 인연이 돼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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