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아산시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8일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와 함께 ‘제8회 Summer Cool 행복나누기’ 오이소박이 나눔 행사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온주종합사회복지관)

'오이소박이 5.7톤, 1004세대에 전달'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종병)은 지난 8일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와 함께 ‘제8회 Summer Cool 행복나누기’ 오이소박이 나눔 행사를 했다고 9일 밝혔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임직원 100여명과 배방읍 관내 봉사단체가 참여했으며 오이소박이는 온주종합사회복지관 관할지역 150세대, 배방읍 609세대, 서부종합사회복지관 80세대,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 30세대, 아산종합사회복지관 105세대, 꿈꾸는 나무 30세대 등 총 1004 저소득 가정에 온정을 나눴다.

한편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는 매년 지역 저소득가정에 김치를 전달하고 있으며 온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 중인 청소년 공부방 야간보호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 장난감도서관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후원 및 전문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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