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동건-고소영 부부
▲ 쇼파드

[뉴스천지=지유림 기자] ‘선남선녀’ 고소영-장동건 부부의 결혼반지가 연일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두 사람의 반지는 스위스 제네바 지역에 근거지를 두고 있는 명품 브랜드 쇼파드 제품으로 최근 우리나라에는 롯데 에비뉴엘에서 단독 부티크 매장을 연 바 있다.

고소영의 다이아몬드 반지는 ‘해피 다이아몬드(Happy Diamonds)’라는 이름이 붙여진 반지로 간결한 디자인의 링과 사각 틀의 조화가 특징이다.

특히 틀 속에는 자유롭게 움직이는 ‘무빙 다이아몬드’가 들어있어 고소영만의 남다른 센스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가격은 515만원이다.

장동건의 반지는 직육면체 얼음조각들이 칸칸이 나눠 있는 듯한 심플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아이스 큐브(Ice Cube)’로 가격은 200만원이다.

한편 장동건-고소영 부부는 2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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