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도시공사가 7일 십정2구역 사업구역 내 열우물 목욕탕 앞에서 무재해 기원 안전결의대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인천도시공사)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인천도시공사가 뉴스테이 연계형 십정2구역 주거환경 정비사업의 본격적인 철거공사를 앞두고 7일 무사고 무재해를 기원하는 안전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안전결의대회에는 도시공사 황효진 사장과 주민대표회의 이찬구 위원장, 시공사 포스코건설 등 약 50명 관계자가 참석해 본격적인 철거공사의 착공에 따른 무사고 현장만들기를 비롯해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공사 황효진 사장은 “공사 온 임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업무를 추진하고 주민과 한마음으로 화합하고, 탄탄한 굴지의 시공사가 함께하는 사업인 만큼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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