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러리 미술세계 연속 기획 특별전 ‘2017 FLOWER전’ 오프닝리셉션이 있던 7일 오후 생태작가이자 한지장미조형 예술가인 로즈박 작가가 한지미디어아트퍼포먼스 ‘페르소나, 그림자의 눈물’을 선보이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백은영 기자] 갤러리 미술세계 연속 기획 특별전 ‘2017 FLOWER전’이 이달 11일까지 인사동 갤러리 미술세계 제1·2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월간 미술세계 창간 33주년을 맞아 기획된 것으로 140명의 작가들이 ‘꽃’을 주제로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7일 진행된 오프닝리셉션에서는 한지장미조형 예술가이자 국제적인 퍼포먼스 아티스트 로즈박 작가와 비보이의 콜라보 한지미디어아트퍼포먼스 ‘페르소나, 그림자의 눈물’이 펼쳐져 많은 호응을 받았다.

▲ 갤러리 미술세계 연속 기획 특별전 ‘2017 FLOWER전’ 오프닝리셉션이 있던 7일 오후 생태작가이자 한지장미조형 예술가인 로즈박 작가가 한지미디어아트퍼포먼스 ‘페르소나, 그림자의 눈물’을 선보이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로즈박 작가가 이번에 선보인 조형작품은 생명의 원소인 ‘물·불·바람·흙’을 형상화한 것으로 생명과 탄생에 대한 작가의 가치관을 잘 보여주고 있다.

이번 대한민국 꽃 특별전 ‘2017 FLOWER전’은 꽃을 좋아하는 작가들이 모여 2015년 첫 회를 시작으로 올해 3회째를 맞았다. 올해 전시는 다양한 꽃의 종류만큼이나 각양각색의 개성을 가진 작가 140인이 참여해 각자 감각적으로 재탄생시킨 꽃 작품들을 선보인다. 

▲ 갤러리 미술세계 연속 기획 특별전 ‘2017 FLOWER전’ 오프닝리셉션이 있던 7일 오후 생태작가이자 한지장미조형 예술가인 로즈박 작가가 한지미디어아트퍼포먼스 ‘페르소나, 그림자의 눈물’을 비보이와 함께 선보이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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