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바이유 ‘해외여행보험’ 상품 (제공: 인바이유)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보험 및 금융 컨설팅 전문기업 엘케이엠에스리미티드(LKMS, 대표 김영웅)의 크라우드 보험 플랫폼 인바이유(inbyu)가 한화손해보험과 손잡고 자사 회원들을 위한 ‘해외여행보험’을 최근 출시했다.

인바이유 회원들을 위한 ‘해외여행보험’은 인바이유가 한화손해보험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첫 번째로 선보인 보험이다. 해외여행 중 발생한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해를 비롯해 질병으로 인한 사망, 입원의료비, 배상책임손해는 물론 휴대품 손해까지 보장해 준다. 또한 조난에 대비한 특별비용, 항공기 납치에 대한 보상까지 보장한다.

가입 절차 역시 간편하다. 인바이유 회원이라면 출국 전까지 언제 어디서든 별도의 공인인증서나 본인인증 확인 절차 없이 인바이유 홈페이지에 접속해 이름, 주민등록번호, 휴대폰 번호, 이메일 등의 기본적인 개인 정보만 입력하면 가입 완료된다. 특히 이번 해외여행보험은 인바이유와 제휴를 맺은 간편송금 앱 토스(Toss)에서도 만나볼 수 있어, 보험 가입자의 결제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토스 회원일 경우, 토스 앱 내 ‘해외여행보험’ 메뉴로 가입과 보험료 결제까지 간편하게 마칠 수 있다.

또한 보험 가입 고객 대상으로 여행지에 체류하고 있는 동안 실시간 우리말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여권 분실 후 대처 방법, 현지 병원 정보 등 여행 중 발생하는 돌발 상황에 필요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인바이유 김영웅 대표는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보험료로 간편하게 가입하고 꼭 필요한 위험 상황에 대해 제대로 보장받을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인 만큼 인바이유 해외여행보험과 함께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인바이유는 집단 구매력을 바탕으로 한 일종의 보험 공동 구매 플랫폼으로, 인바이유 회원들이 가장 유리한 조건의 보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보험사와 직접 협상해 기존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수준의 보장을 담은 보험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인바이유 회원들을 위한 ‘해외여행보험’은 인바이유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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