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능스스로국어 (제공: 재능교육)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종합교육문화기업 재능교육(대표 박종우)이 ‘2015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역량을 반영한 ‘재능스스로국어’를 7일 개선 출시했다.

개선된 재능스스로국어는 2015년 개정교육과정을 반영한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 교재다.

2015년 개정 교육과정의 국어 핵심역량은 ▲비판적, 창의적 사고 역량 ▲자료, 정보 활용 역량 ▲의사소통 역량 등이다. 이제 국어 학습도 필요한 정보를 활용하여 내 생각을 잘 전달하는 것은 물론,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힘이 중요하다.

이러한 교육 환경의 변화에 발맞추고자 재능교육은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강조하고 있는 학습자의 ‘비판적, 창의적 사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재능스스로국어 교재를 대폭 개선했다.

재능스스로국어는 풍부한 글감과 다양한 어휘 학습으로 학습자의 어휘력과 독해력을 길러주는 교재다. 다양한 어휘 학습을 통해 단어의 의미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 글감이 어려운 어휘들은 자세한 부연 설명을 추가하여 독해력과 어휘력이 확장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중점독해전략을 통해 독해의 원리와 개념을 파악할 수 있어 효율적인 독해 활동이 가능하다. 학습자는 체계적인 작문 학습을 통해 사고력을 기를 수 있어,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풍부하게 표현할 수 있다.

읽기교재와 논술교재는 학습자에게 논술의 기초를 마련해준다. 이를 통해 학습자는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발산하고, 논리적으로 정리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적이고 비판적인 글쓰기 능력을 키울 수 있다.

특히 금번 재능스스로국어는 기존의 국어 교재들이 추구하던 텍스트의 이해와 표현을 뛰어 넘어 언어를 통한 사고력 함양과 창의적 표현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학습자가 독립적이고 독창적인 사고를 구성할 수 있도록 마인드맵을 비롯한 다양한 사고력 요소를 가미하여 기존에 재능스스로국어가 가지고 있던 장점을 더욱 강화했다.

재능교육 스스로교육연구소 최호원 실장은 “재능스스로국어는 2015년 개정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아이의 ‘생각하는 힘’을 키워줄 수 있는 향으로 개선 출시됐다”며 “계층별 학습 수준에 맞도록 난이도를 조정해 학습자의 부담을 덜어주고, 창의적 사고력 부분을 보강하여 언어적 사고력을 키워주는 국어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교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재능스스로국어는 미취학 아동부터 중학생까지 국어의 모든 영역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A등급부터 J등급까지 구성된 교재다. 이번에 개선 출시되는 교재는 A등급부터 G등급으로, 초등학교 고학년 과정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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