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지방보훈청 강윤진 청장과 충남동부보훈지청 채순희 지청장이 군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위로했다. (제공: 충남동부보훈지청)

‘32사단·203특공여단·경찰교육원 방문’

대전지방보훈청(청장 강윤진)과 충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채순희)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토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32사단·203특공여단·경찰교육원 등을 방문해 장병들을 위로하고 감사의 마음과 함께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충남동부보훈지청은 이달 말까지 32사단을 포함해 9곳의 군부대와 경찰서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국가보훈처는 매년 연말 공무원과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모금한 위문금을 다음 해 호국보훈의 달 및 중추절 등 특별한 날에 지역 내 군부대나 경찰서 등을 방문해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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