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완희 기자] 6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2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참가자들이 국가유공자증서를 수여받은 박용규(88)씨의 아들 박종철(59)씨가 낭독한 소감을 듣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박용규씨는 이날 6.25전쟁 당시 포병으로 복무했고, 그의 가족은 3대에 걸쳐 병역의무를 다해 국가유공자증서를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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