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 신라면세점, 롯데마트

[유통소식통]

신라면세점, 내국인 겨냥 ‘여름세일’ 시작

신라면세점이 이른 더위에 피서를 앞당겨 준비하는 내국인을 겨냥해 여름정기세일인 ‘블루 세일’을 시작한다. 이번 블루세일은 브랜드 및 품목에 따라 최대 60%까지 할인하며 신라면세점 전 매장에서 오는 8일부터 7월 17일까지 진행한다. 향수 브랜드와 패션시계 브랜드는 최대 40%까지, 선글라스 브랜드는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신라면세점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등록한 고객에게는 서울점과 인천공항점에서 30달러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1만원 할인쿠폰을 증정하는 등의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롯데마트, 청년식당 4호점 ‘초면’ 오픈

롯데마트가 외식분야 청년 창업가 육성을 위해 시작한 청년식당 4호점을 경기 구리점에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청년식당은 롯데마트가 외식분야 청년 창업가들이 창업 실패로 인한 비용을 줄일 수 있도록 돕는 상생 프로그램으로 선발된 곳은 롯데마트 내에서 1년 동안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 롯데마트는 청년식당 업체를 위한 영업공간 및 주방집기, 인테리어 비용 등을 지원하며, 운영 성적에 따라 최대 1년 계약 연장도 가능하다. 4호점 ‘초면’은 지상파 음악 경연프로그램 출연 경험이 있는 록밴드 ‘레이지본’의 드러머인 김석년 셰프와 20대 고민제 셰프가 함께 만든 일본 라멘 전문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