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수경 기자] 5일 오후 여의도순복음교회 앞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장애인 회원 20여명이 ‘공공부문 장애인 일자리 추경 예산보장 촉구 통성기도’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이마에 ‘목사님, 세금냅시다. 장애인도 일하고 세금내고 싶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판을 하나씩 달고 교회를 향해 종교인 과세 유예 철폐와 장애인 일자리 보장에 대한 공감을 요구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