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완희 기자] 서울교통공사(사장 김태호)가 5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서울 지하철 1호선 동묘앞역에서 ‘열차 화재 시 시민 탈출훈련’을 실시한 가운데 객실 내 탑승객들이 스크린도어를 밀며 탈출하고 있다.

이날 훈련은 열차 내 화재발생에 따른 출입문 고장 상황을 가정해 승객이 직접 비상콕크와 승강장안전문을 열고 비상 탈출하는 체험 훈련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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