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식]

롯데百, 플리츠·로브 특설매장 운영

▲ 고객 2명이 본점 리본 매장에서 폴리츠 재킷을 보는 모습. (제공: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여성패션 이슈 아이템인 ‘플리츠(주름패턴)’와 ‘로브(느슨한 실루엣 실내 가운)’를 활용한 상품을 판매하는 특설 매장을 운영 및 프로모션 등을 진행한다. 플리츠는 요이츠, 프리누아, VBKC 등 브랜드 특설 매장을 총 8개 점포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운영하고 구매고객에 스카프, 모자 등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오는 16~22일 본점 2층에서는 ‘로브’ 아이템만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로브로브 서울’ 브랜드의 특설 매장을 선보인다. 로브 핏을 기본으로 하는 코트, 카디건, 원피스 등 60여개 신상품을 선보이며 작년 제품들은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홈플러스, 여름패션상품 400종 선봬

▲ 4일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이 쿨이너웨어를 선보이고 있다. (제공: 홈플러스)

홈플러스가 오는 14일까지 ‘쿨 썸머 페스티벌’을 열고 기능성 쿨소재를 활용한 이너웨어, 양말, 샌들, 슬리퍼 등 400여종의 여름 패션상품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카테고리별 복수 구매 고객에게는 20~30%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인견소재 여성 이너웨어 제품과 고급면과 수피마원단을 혼방한 남성 트렁크 등을 판매한다. 이너웨어나 이지웨어 2개 이상 구매 시엔 20% 할인을, 양말 3세트 이상 구매 시 30%, 여름슈즈 2켤레 이상 구매 시 2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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