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20대 실업률 문제가 여전히 심각하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20대 취업률은 지난해 9.8%였다. 이는 7.4%였던 2011년보다 2.4% 상승했다. 또한 아르바이트, 입사시험 준비, 학생 등 ‘숨은 실업자’를 포함한다면 23.6%로 더욱 심각해진다. 게다가 일자리를 가져본 적 없는 청년도 7만 5000명이라고 통계청은 밝혔다.
이로 인해 최근 정부에서는 국비지원이라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국비지원 제도란 구직자 혹은 실업자를 위한 제도로 직무능력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직업훈련과정을 국비로 지원하고 있는 제도다.
SGA서울게임아카데미는 이 같은 국비지원을 진행하고 있는 게임학원이다. SGA서울게임아카데미는 게임프로그래밍, 게임원화, 게임그래픽. 게임기획 등의 분야에서 국비지원이 되며, 프로게이머가 되고 싶어 하는 학생을 위한 양성 과정도 진행 중에 있다.
아카데미 관계자는 “실무중심 교육 과정이 강점인 커리큘럼을 운영하며 게임회사에 취업하는 것을 목적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국비지원 게임아카데미로 취업 사교육의 문제도 해결하고 있다”고 전했다.
SGA서울게임아카데미는 ▲게임프로그래밍 과정 ▲게임기획 과정 ▲게임원화 과정 ▲게임3D그래픽 과정 ▲AR/VR 개발 과정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제작 과정 ▲프로게이머 양성 과정이 있으며, 모든 과정에서 국비지원을 알아볼 수 있다. 또한 여름 방학 특강으로 ▲애니메이션 특강 ▲유니티 특강 ▲아이폰 개발 특강 ▲게임개발 기초 특강을 준비 중이다.
박철진 원장은 “미래의 대한민국 게임산업은 무궁무진하게 발전할 것이다. 이에 대한민국 게임산업을 이끌 역군들을 양성하고 있다”며 “차별화된 실무 중심 교육 시스템과 취업 연계 및 면접 특강으로 많은 학생들이 넥슨, NC, 넷마블 등 큰 게임회사에 취업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SGA서울게임아카데미는 부산 서면에도 부산 캠퍼스를 창설해 게임 성지인 부산의 학생들에게 그동안 쌓은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다”며 “부산에서도 서울과 같은 교육과 취업 서비스를 동일하게 제공받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게임학원은 무료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