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인터넷, 한동대학교와 A.I기술 공동연구 나선다
줌인터넷, 한동대학교와 A.I기술 공동연구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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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줌인터넷과 한동대가 산학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장순흥 한동대 총장(가운데 왼쪽), 김우승 줌인터넷 대표(가운데 오른쪽). (제공: 줌인터넷)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검색 포털 줌닷컴(http://zum.com)을 서비스하는 이스트소프트의 자회사 줌인터넷(대표 김우승)은 한동대학교와 산학협력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검색 기술력을 가진 줌인터넷과 우수 인재를 보유한 한동대학교 간 유기적인 융합을 위한 산학협력을 골자로 하고 있으며, 양측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일 포항에 소재한 한동대학교에서 협약식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산학협력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소프트웨어(이하 SW) 교육 혁신을 통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추진하는 ‘SW중심대학지원사업’에 한동대학교가 선정됨에 따라, SW 분야 산학 공동연구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체결됐다.

이에 따라 줌인터넷과 한동대학교는 향후 인공지능(A.I) 분야의 차세대 기술 개발을 중심으로 하는 산학 공동연구개발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최동원 줌인터넷 연구소장은 “줌인터넷은 자체 검색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인공지능 기반의 발전된 검색 기술 연구도 꾸준히 해왔다”며, “한동대학교는 2012년 국내 최초의 딥러닝 기반 엔진(CNN)을 자체 개발하는 등 인공지능 분야에서 오랜 연구를 진행해 왔기 때문에, 양측의 연구진이 협력한다면 더욱 경쟁력 있는 연구 개발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줌인터넷 측은 공동 연구개발 과정에 참여할 한동대학교 연구원을 장학생으로 선발하는 취업 연계형 장학 트랙을 운용하는 등 산학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핵심 기술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김우승 줌인터넷 대표는 “이번 협약이 한동대학교의 우수한 연구 역량과 줌인터넷의 기술력을 연계하여 함께 공동 과제를 수행하고, 실제 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산학협력을 통해 검색 기술 기반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해, 경쟁력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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