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전 총리 예방하고 나오는 이낙연 국무총리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가 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이해찬 전 국무총리를 예방한 뒤 의원실을 나서고 있다. 취임 이틀째인 이날 이 총리는 김영삼 전 대통령 부인인 손명순 여사와 김대중 전 대통령 부인인 이희호 여사를 예방한 데 이어 문희상 전 국회부의장과 이 전 총리를 만나 국정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총리는 이어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 사무실을 예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