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가톨릭언론인협의회가 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17회 가톨릭포럼 겸 홍보 주일 세미나’를 열고 있다. ‘2017년 대한민국의 정의와 화해를 위한 종교의 역할’을 주제로 열린 가톨릭포럼은 천주교와 개신교, 불교 등 종교계 인사들이 발제자로 나서 상생과 공존을 위한 종교의 역할을 논의했다. 대한불교조계종 화쟁위원장 도법스님이 발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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