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서울 명동 보버 라운지에서 열린 ‘제2기 맥심 커피라이터’ 발대식에 참석한 50명의 서포터즈와 동서식품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동서식품)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동서식품이 1일 서울 명동 보버 라운지에서 ‘제2기 맥심 커피라이터’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 2기 서포터즈의 활동을 알렸다.

맥심 커피라이터(Maxim Coffee Writer)는 맥심커피를 즐겨 마시며 커피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홍보 컨텐츠를 작성하는 맥심커피 브랜드만의 전문적인 홍보 서포터즈다. 공식 온라인 카페 ‘맥심 커피 서포터즈’를 통해 진행된 제2기 맥심 커피라이터 선발에는 2248명의 지원자가 몰려 45: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종 선발된 맥심 커피라이터는 총 50명으로 1차로 선발된 사전 체험단 500명 중 미션을 우수하게 완료한 인원을 선정했다.

2기 맥심 커피라이터는 오는 12월 7일까지 약 6개월간 제품 리뷰, 공장 견학, 연구소 커피교육, 제품 개선사항 건의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진행한다. 커피라이터 전원에게는 매월 활동비로 10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과 맥심 제품으로 구성된 서프라이즈 박스가 제공된다. 커피라이터 활동이 종료되는 12월에는 최우수 커피라이터 1명과 우수 커피라이터 10명을 최종 선정해 각각 100만원, 50만원 상당의 상금과 맥심 광고 촬영현장 견학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동서식품 이동희 마케팅 팀장은 “맥심 커피를 누구보다 좋아하는 커피라이터들과 함께 만들어갈 맥심 커피만의 이야기가 기대된다”며 “맥심 커피라이터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맥심 커피의 매력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까지 활동을 완료한 제1기 맥심 커피라이터는 소비자의 꼼꼼한 시각으로 맥심 커피 리뷰와 제품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였으며 1208건의 컨텐츠를 생산하고 1만 8905건의 공감과 댓글, 10만개의 ‘좋아요’를 기록하며 맥심 커피를 알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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