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완희 기자] 문재인 정부의 초대 외교부 장관으로 지명된 강경화 유엔 사무총장 정책특보가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에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강 후보자는 자신의 딸이 세운 회사에 함께 근무한 옛 부하 직원이 초기 투자금의 대부분을 출자했다는 의혹에 대해 “전혀 부적절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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