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객과 악수하는 배우 전노민. (사진제공: 전주국제영화제)

[뉴스천지=이현정 기자] 제11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이 29일 오후 6시 30분 한국소리문화전당에서 개최됐다.

 

배우 유준상ㆍ홍은희의 사회로 개막식은 천안함 희생장병을 애도하면서 차분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이번 개막식에는 한국영화계를 대표하는 임권택 감독을 비롯해 정진우, 이두용, 허명중, 배창호, 정지영, 허진호 감독과 배우 남궁원, 윤양하, 안성기, 이영하, 문성근, 강수연, 조재현, 김보민, 전노민, 박해일, 박예진, 한은정, 구혜성 등이 참석했다.

제11회 전주국제영화제는 2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5월 7일까지 총 9일간 전주시 일대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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