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사랑협회 “이웃사랑 봉사실천”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대한민국 독도사랑협회(회장 안청락) 임원들이 지난 28일 경기 일산 소재 노인요양원 ‘참 좋은 집(대표 박재성 목사)’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미용봉사, 청소봉사, 잡초제거 등 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독도사랑협회에서 매월 4째 주마다 실시하는 이웃사랑 나라사랑 봉사로서 일산 소재 노인요양원 ‘참 좋은 집’을 방문해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전일재 대한민국 독도사랑협회 사무총장은 “이웃사랑 자원봉사 행사를 통해 점차 노령인구가 늘어나는 현실에 발맞춰 정부차원에서 노인복지 문제를 재검토하고 보다 양질의 복지정책을 펼쳐야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독도사랑협회는 오는 6월 25일에는 일본 위안부피해 할머니들이 생활하시는 경기도 퇴촌 ‘나눔의 집’을 방문해 ‘한·일 위안부협정 철폐 촉구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동참을 희망하는 단체나 기업은 대한민국 독도사랑협회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