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완희 기자] 서울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 1주기인 28일 오후 구의역 9-4번 승강장에 희생자 고 김모군(당시 19세)을 한 시민이 추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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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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