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은사를 찾은 한 불자가 천안함 순국장병과 금양호 선원들의 희생을 추모하기 위해 흰 국화꽃을 헌화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뉴스천지=최유라 기자] 대한불교 조계종 봉은사는 27~29일까지 천암함 순국장병과 금양호 선원들의 희생을 추모하기 위해 합동분향소를 비치했다.

분향소는 오늘 저녁 10시까지 마련됐다.

한편 이날은 정부가 국가 애도의 날로 지정해 조기게양 하도록 정했으며, 천안함 46명의 순국장병들의 영결식이 해군장으로 거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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