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넷, 공인중개사 수험생 전용 앱 출시. (제공: 휴넷)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평생교육 대표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이 공인중개사 시험 대비 수험생 전용 앱 ‘스마트패스 공인중개사(스마트패스)’를 출시했다.

스마트패스에서는 각 과목별 실전 모의고사 모든 문제가 무료로 제공된다. 본 모의고사는 2016년 공인중개사 시험에서 87% 적중률을 기록했다. 앱 설치만으로 모의고사는 물론 기출문제 및 해설까지확인할 수 있다.

오답노트에서는 틀린 문제만 보기, 맞은 문제만 보기, 복습 이력 등 데이터에 기반한 다양한 최신형 기능을 탑재했다. 또한 과목별 합격 가능성 분석 기능을 통해 짧은 시간에 취약 영역을 집중 공략할 수 있게 했다.

스마트패스는 모바일에 최적화된 앱으로 수험생이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편리하게 문제를 풀어볼 수 있는 것 역시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휴넷 조영탁 대표는 “자격증 시험 공부의 핵심은 출제 가능성이 높은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이다. 이를 위해 모의고사 풀이, 원하는 문제만 선택해서 풀기, 오답노트 기능 등 문제풀이에 많은 공을 들였다”고 밝혔다.

구글 플레이와 앱 스토어에서 ‘휴넷 공인중개사’를 검색하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공인중개사 전용 앱 출시를 기념 ‘소문내기 이벤트’도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휴넷 PASS 홈페이지(pass.hune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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