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들이 나라사랑 나만의 도자기를 만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경기동부보훈지청)

[천지일보 경기=배성주 기자] 경기동부보훈지청이 25일 한국도자재단(경기이천도자센터)과 함께 세계도자비엔날레가 열리고 있는 이천 세라피아에서 ‘호국보훈 나라사랑 빚어내기 축제’를 개최했다.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열린 이번 축제는 행사장을 찾은 시민과 학생들에게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고 국민 화합의 계기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나라사랑 나만의 도자기 만들기, 나라사랑 큰나무 배지 나눔, 태극기 타투, 한반도 퍼즐 맞추기, 나라사랑 감사메시지 쓰기, 호국보훈 사진전 등이 진행됐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