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다 상어 서식지인 ‘코엑스 아쿠아리움’이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개봉기념 기획특별전’을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제공: 코엑스 아쿠아리움)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해적이 되어 환상적인 항해를 떠나세요~”

국내 최다 상어 서식지인 ‘코엑스 아쿠아리움’이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개봉기념 기획특별전’을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특별전에는 영화 주인공 피규어와 수중생물들이 항해하는 수조, 영화에 등장하는 유령선 ‘사일런트 메리(71042)’ 레고를 전시한다.

또한 ‘잭 스패로우 포토존’에서는 관람객이 직접 해적코스튬을 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영화에 등장하는 ‘고스트 샤크’ 포토존도 마련돼 있다.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는 6월 30일까지 캐리비안의 해적 영화티켓을 제시하면 입장료를 5000원 할인받을 수 있다. 또 주말 먹이주기 프로그램에는 ‘퀴즈 이벤트’와 ‘사진 인증샷 이벤트’가 진행돼 다양한 선물이 증정될 예정이다.

영화의 감동을 그대로 이어 나갈 ‘캐리비안의 해적 기획특별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코엑스 아쿠아리움 공식 홈페이지(www.coexaqua.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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