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주요 농협하나로마트에서 25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농산·가공·생필품 등을 최대 60% 할인 판매하는 ‘초여름 향기 머금은 우리농산물展’을 연다. (제공: 농협)

농산·가공·생필품 최대 60%
수박·참외·토마토 제철과일 최대 50%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농협(회장 김병원)경제지주 유통계열사 농협하나로유통이 25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전국 주요 하나로마트에서 농산·가공·생필품 등을 최대 60% 할인 판매하는 ‘초여름 향기 머금은 우리농산물展’을 연다.

수박, 참외, 토마토 등 제철 농산물은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고, 제철 햇매실은 주산지인 광양시·순천시·하동군과 CJ제일제당이 함께 후원한 상생마케팅을 통해 2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NH·NHBC 카드로 결제 시 ▲참외는 2㎏/봉에 1000원(6월 1~7일) ▲브랜드 삼겹살은 100g당 200원(5월 25~28일) ▲농협PB브랜드 Hanaro제품 및 가공·생필품은 최대 6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다만 각 매장별로 행사 내용 및 가격에 일부 차이는 있을 수 있다.

김성광 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는 “신토불이 하나로마트는 초여름 과일 성출하기를 맞아 맛있고 품질 좋은 우리농산물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우리 하나로유통은 판매농협으로서 본연의 역할에 충실해 농업인들께는 제값을 받아 드리고, 국민들께는 저렴하게 공급해드림으로써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열고,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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