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혜진·차우찬 열애 인정 (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모델 한혜진과 야구선수 차우찬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이들의 데이트 목격담이 눈길을 끈다.

한혜진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24일 “한혜진에게 확인한 결과, 한혜진과 차우찬이 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였으며 최근 호감을 갖고 관계가 발전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앞서 지난 4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혜진과 차우찬을 초밥집에서 목격했다’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해당 네티즌은 “한혜진이 한 남자와 초밥집에서 칵테일을 마시며 친구처럼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았다”라며 “야구선수 차우찬이었다”라고 적었다.

한편 한혜진의 남자친구 차우찬은 지난해 12월 투수 FA 최고액(95억원)을 받고 삼성 라이온즈에서 LG 트윈스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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