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후도우미 장수 업체 참사랑어머니회 모습 (제공: 참사랑어머니회)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참사랑어머니회는 최근 산후도우미 개업 20주년을 맞아 산후도우미 서비스업계에서 보다 전문적인 산후조리 문화를 만들어 간다는 취지로 고객층인 산모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2009년 창간한 전문 육아잡지 ‘HImom(하이맘)’과 산모교실을 통해 예비엄마들에게 임산부 출산 및 산후조리, 육아에 대해 정확하고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고 산후도우미의 자질 향상 및 전문직 위상 강화를 위해 프리미엄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또한 고객응대 및 모유수유, 친환경적 가사관리 기법을 교육 받은 우수도우미를 파견해 전문 산후도우미 시대를 열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참사랑어머니회는 전문직인 프리미엄 산후도우미가 기존 산후도우미보다 급여가 30% 정도 높아, 현재보다 더 나은 인적자원이 계속 유입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사랑어머니회 관계자는 “창업 20주년 기념식에서 현재 참여하고 있는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사업에도 더 적극적으로 참여해 보다 나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프리미엄 산후도우미 인재개발 및 발굴에 주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고객의 입장에서 공감하고 귀 기울이며 고객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산후도우미 업계 1위 전문회사로 거듭나겠다”고 덧붙였다.

참사랑어머니회는 산후도우미 장수 업체로 오랜 노하우를 기반으로 서울, 부산, 대구, 인천, 대전, 울산, 창원 등 대도시와 더불어 안동, 상주 등 중소 도시까지 모두 50여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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