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우빈, 비인두암 진단에 활동 일시 중단… 네티즌들 반응 보니 ‘관심집중’ ⓒ천지일보(뉴스천지)DB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김우빈의 비인두암 진단 소식에 네티즌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김우빈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많은 분이 염려와 걱정을 하실 것 같아 현재 김우빈의 상태를 직접 알려드리는 것이 옳다는 소속사의 판단에 따라 입장을 밝힌다”며 “김우빈은 최근 여러 스케줄을 소화하던 중 얼마 전 몸에 이상 증후를 느껴 병원에 방문하였고, 비인두암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다행히 치료가 늦지 않은 상태이며, 이에 따라 현재 약물치료와 방사선치료를 시작했다”며 “우선적으로 치료에 전념하여 다시 건강해진 모습으로 찾아뵐 예정이니, 빠른 쾌유를 빌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예정된 스케줄은 치료를 위해 협의 중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건강이 먼저이니 치료부터 잘받고 좋은작품 만나야지~그러려면 긍정적으로 쉬고 식사 잘하길~우빈최고~!!!♡♡♡(asss****)” “쾌차하길 바래요. 마음이 건강해야 이겨냅니다. 파이팅.(trus****)” “비인두암은 처음 듣네 ㅠ 완쾌하세요(nono****)” “지금 군대 얘기하시는 분들 너무하시네요..아무리 초기라지만 암입니다..남의 인생 너무 쉽게 폄하시키지는거 같아 씁쓸하네요..김우빈님 꼭 이겨내시길 바랍니다..힘내세요.(guoj****)”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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