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EB하나은행, 오션월드 ‘얼리 바캉스 파티’ 이벤트 (제공: KEB하나은행)

오션월드 입장권 1만원에 제공
6월 한 달간 다양한 할인 혜택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이 하나카드(대표이사 정수진)와 함께 대명리조트와 제휴해 6월 한 달간 오션월드를 1만원에 입장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는 ‘얼리 바캉스 파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6월 23일까지며, 입출금통장(하나멤버스 주거래 통장 또는 Young 하나 통장)과 전자금융(1Q뱅크)을 가입한 신규 손님에게 오션월드를 1만원에 입장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입장권은 하나금융그룹 통합멤버십인 하나멤버스 스마트폰 앱 내의 쿠폰함으로 발송되며, 오션월드 입장 시 쿠폰을 제시하고 하나카드(체크카드 포함)로 1만원을 현장결제하면 된다.

아울러 하나카드도 오션월드 할인이벤트를 6월 한 달간 함께 진행한다. 6월 1일과 11일을 ‘써프라이즈 하나데이’로 지정해 행사 당일 본인에 한해 1만원에 입장가능하고, 6월 한 달 내 오션월드 입장권을 하나카드 현장결제하면 본인은 2만 5000원 특가(정상가 5만 5000원)로, 동반자 4인까지는 20~30%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다.

KEB하나은행 생활금융R&D센터 관계자는 “본격적인 물놀이 시즌을 맞아 손님들에게 여름 최고의 선물이 될 만한 오션월드 ‘얼리 바캉스 파티’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이번 하나카드 및 대명리조트와의 협업처럼 앞으로도 다양한 업종 간 제휴로 손님들에게 더욱 풍성한 생활 혜택과 가치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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